종합운동장직관 2

220602 12R 수원FC위민 vs 창녕WFC, 찐과 짭

220602 12R 수원FC위민 vs 창녕WFC 수원종합경기장 주경기장 2:2 오늘도 (아마) 이승우 씨가 쏘고 가신 월드콘을 먹었다. 공짜 좋아! 저 머리 숱 많아요. 여름인지라 날이 더워서 차가운 모든게 너무 좋다. 시야가. 조금 거리감 든다. 보조경기장에서 할 때는 고등학교 체육대회 인가 싶게 가까웠더라면, 주경기장은 그냥 경기장이었다. 천연 잔디인데다 더 많은 관객을 수용할 수 있으니 주경기장 변경은 축하할 일인데... 보조 경기장의 극락 시야를 맛본 후라 어쩐지 서운하다. 조금 더 일찍 경기 보러 다닐 걸. 마지막 6시 경기다. 다음 경기부터는 시작 시간이 7시로 변경됐다. 한 시간 늦춰졌다니 중계 시청이 잘 나와서 변경하게 된 건가?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다면 잘 됐다!! 기자석인가 VIP..

직관일기 2022.06.03

220526 수원FC위민(FCW) vs 세종스포츠토토, 내 마음을 흔든 문미라, 권희선, 선수현, 조미진

220526 목요일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(인조잔디구장) 수원FC위민 vs 세종스포츠토토 티켓값 : 5000원 2:1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(았)는데 경기를 보러 갔다. 갈 수 있는 경기는 모두 가야 한다. 실업팀이라면 더더욱. '그' 첼시 지소연이 입단한다는데 하필 우리 집 앞이네? 안 갈 이유가 없어서 갔다. 요즘 내 모토. 안 할 이유가 없으면 하자. 인스타그램에 경기 정보 잘 올려준다. @suwonfc 혹시 경기 전에 얼굴 익히고 가고 싶다면 공식홈페이지(아래 링크 클릭) 수원FC위민 선수 소개 집 앞에 야구, 축구 경기장이 있는건 알았는데 여자 축구, 배구, 농구까지 하는 줄은 몰랐다. 이런 날씨에 경기를 볼 수 있다는 것. 난 참 행복한 사람이로구나^^ 지소연 선수 이름에 홀려 반차를 내고 수..

직관일기 2022.05.2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