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20602 12R 수원FC위민 vs 창녕WFC 수원종합경기장 주경기장 2:2 오늘도 (아마) 이승우 씨가 쏘고 가신 월드콘을 먹었다. 공짜 좋아! 저 머리 숱 많아요. 여름인지라 날이 더워서 차가운 모든게 너무 좋다. 시야가. 조금 거리감 든다. 보조경기장에서 할 때는 고등학교 체육대회 인가 싶게 가까웠더라면, 주경기장은 그냥 경기장이었다. 천연 잔디인데다 더 많은 관객을 수용할 수 있으니 주경기장 변경은 축하할 일인데... 보조 경기장의 극락 시야를 맛본 후라 어쩐지 서운하다. 조금 더 일찍 경기 보러 다닐 걸. 마지막 6시 경기다. 다음 경기부터는 시작 시간이 7시로 변경됐다. 한 시간 늦춰졌다니 중계 시청이 잘 나와서 변경하게 된 건가?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다면 잘 됐다!! 기자석인가 VIP..